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/기타 창작물 (문단 편집) === [[제갈공명 와룡전]] === 괜히 타이틀을 차지한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본작 최강의 캐릭터. 무력5, 통솔15, 정치15의 먼치킨으로 숨겨진 능력치인 성새전 보정이 최대치인 10이라 적 영토 한가운데에 있는 성에 위임걸고 어택땅 찍어놓으면 도착할때까지 싹싹 쓸고 지나가는 깡패다. 성새전 능력치가 동급인 사마의(통솔15, 성새10)와 방통(통솔14, 성새10)이 야전과 해전능력치가 0이라 성 밖에서는 별 힘을 못 쓰는데 반해, 제갈량은 야전 8, 해전 6이라 성 밖에서도 어지간한 B급 장수는 다 발라버린다. 그야말로 독보적인 S급 캐릭터다. 일단은 군사로 설정되어 있지만 그대로 군사로 놔두면 무장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, 굳이 페널티 플레이를 할 게 아니라면 유비군 플레이시에는 당연히 제갈량 대신 군사를 만들어 쓰고 제갈량은 그냥 무장으로 쓰게 된다. 초기 군사를 그대로 쓰면 아무런 이득도 없이 장수 1명만 손해이므로 유비가 아니라 어떤 세력이든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. 와룡전 자체가 전투가 끊이지 않는 시스템이라 제갈량을 전투에 주로 사용하긴 하지만, 만땅을 찍은 정치 또한 비범하다. 내정관으로 삼고 돈을 달라는대로 줄 경우, 상승치가 -100을 찍은 도시라도 한두 달 만에 상승치가 복구된다. 심지어 세율을 100%로 유지하여 다른 모든 도시가 괴멸 상태가 되더라도, 제갈량이 내정관으로 있는 도시는 거의 무너지지 않고 버틴다. 이를 이용하여 생산력이 높은 도시가 수도일 때 천도를 원하는 도시에 제갈량을 파견해서 그 도시만 남기가 나머지 도시를 박살내서 천도를 하는 꼼수를 쓸 수 있다.[* 가장 유용하게 쓸 수 있는게 4장 유선이다. 수도인 성도는 최대 생산력 전체 2위의 대도시여서 낙양 외에는 사실상 천도가 불가능하며 덕분에 보급선도 매우 길어지는데, 제갈량을 이용하면 조비와의 전쟁 이전에 수도를 한중으로 옮기는게 가능하다.] 거기에 아군의 망가진 도시 하나를 건지는 것 보다 적의 멀쩡한 도시 몇 개를 먹는게 훨씬 더 이득이므로, 내정관으로 유용하게 쓸 일은 사실상 없다.[* 제갈량과 더불어 정치가 15인 둘밖에 없는 장수로 [[제갈각]]이 있으나, 4장에서도 한참이 지나야 수하로 들어오므로 쓸 일이 거의 없다. 참고로 제갈각의 능력치는 무력 1, 통솔 1, 정치 15.] 추가로 외교관으로써의 쓸모는 전혀 없는데, 제갈량이 수하로 들어온 이상 외교는 무의미한 일이기 때문이다. 바로 정복전쟁을 시작하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